오늘의 QT (4月 13日)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요 13: 13∼14)
“You call me ‘Teacher’ and ‘Lord,’ and rightly so, for that is what I am. Now that I, your Lord and Teacher, have washed your feet, you also should wash one another's feet”‘(John 13:13∼14)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날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최후의 만찬이 있은 밤이었기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장 큰 가르침을 주고자 했습니다. 주님은 서로 발을 씻어주라고 말씀했습니다. 서로를 섬기라는 것입니다. 인간관계의 많은 갈등은 섬김이 없는데서 시작됩니다. 섬기기보다 섬김을 받으려 하는 것이 인간의 일반적 속성입니다. 지위가 높아질수록, 명예가 커질수록 다른 이의 섬김을 받으려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반대로 말씀하십니다. 섬기라고 하십니다. 주님 자신도 섬기는 자로 오셨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는 무엇보다 타인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종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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