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상태, 3년 전 이혼한 사실 알려져

개그맨 안상태(34)가 3년 전 이혼한 사실이 10일 뒤늦게 알려졌다. 안상태는 2005년 10월 결혼한 무용과 출신 부인 김모(28)씨와 성격 차이 등으로 2009년 합의 이혼했다. 일곱 살 난 아들은 현재 안상태의 부모가 맡아 키우고 있다. 안상태는 2004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프로그램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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