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청춘을 아껴봐 外

Է:2012-04-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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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청춘을 아껴봐 外

◇청춘을 아껴봐/김정태 지음/북인더갭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로 대한민국 청춘 멘토로 우뚝 선 저자의 신간. ‘하나님의 스토리로 다시 쓰는 청춘 시나리오’라는 부제가 붙었다. 저자의 첫 번째 책 한권으로 스펙지상주의로 치닫던 대한민국에 제동이 걸렸고 스펙만을 쫓는 인생을 비판하는 건전한 시각이 싹트기 시작했다고 출판사는 밝힌다. 이 책에는 전작에서 미처 말하지 못한 저자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기독청년으로 세상에서 분투한 신실하고도 치열한 저자의 이야기를 송두리째 실었다. 성경을 스토리라는 독특한 관점에서 해석하여 어떻게 신의 이야기가 세상의 스펙을 넘어 섬김과 공동체, 그리고 제자도의 정신을 구현하는지를 따뜻한 위로를 담아 전해준다.

저자는 성경을 하나님의 스토리라는 독특한 관점에서 바라본다. 저자가 보기에 성경은 오히려 인간이면 누구나 겪어야 할 좌절과 극복, 아픔과 기쁨의 스토리로 가득하다. 모세와 다윗, 요셉, 에스더, 야곱 등 세상의 스펙이 아니라 하나님의 스토리로 세상을 이긴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내 안에 자전거 타는 능력이 있다/이종근 지음/누가

자전거를 배울 때 누군가가 조금만 도와주면 얼마든지 자전거를 잘 탈 수 있다. 그것은 이미 우리 안에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능력과 힘이 있기 때문이다. 치유 사역도 마찬가지라고 이 책의 저자는 설명한다. 치유 사역도 계속하면 더 잘 하게 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는 생명이 있고, 치유 사역에도 생명이 있고, 전도에도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지상 사역을 통하여 치유와 위로와 소망과 사랑의 사역을 하면서 제자들에게 동일한 사역을 일임하시어 지금도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음을 저자는 확인한다. 책은 절망과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독자들이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을 담았다.

열린침례교회를 담임하는 저자는 치유세미나 전문강사, 한국 NLP트레이너로서 전문 사역도 펼치고 있다. 저자는 대다수 목회자들이 치유사역에 대한 열망을 지니고 있지만 고쳐지지 않을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공개적인 치유기도를 하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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