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제1회 사랑밭회기 전국어린이축구선교대회 열린다
[미션라이프] 제1회 사랑밭회기 전국어린이축구선교대회가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충남 부여 구드래잔디구장에서 열린다.
기독 NGO ‘함께하는사랑밭’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축구선교의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빈곤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축제 형식으로 벌어진다. 대회는 헤브론축구선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초등부(12세 이하)와 중등부(15세 이하)로 나누어 열리며,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들은 출전할 수 없다. 교회학교 팀이나 지역 기독교연합회 팀을 우선적으로 모두 16개 팀씩 접수해 4개조 풀리그로 진행된다.
함께하는사랑밭 이사장 권태일 목사는 “어린이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축제의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우리의 새싹들이 마음껏 뛰놀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브론축구선교회 대표 류영수 목사도 “이번 행사를 기해 축구를 통한 어린이 선교의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수익 선임기자 sag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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