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얼굴의 미셸 오바마… ‘퍼스트레이디의 정치학’

Է:2012-04-0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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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얼굴의 미셸 오바마… ‘퍼스트레이디의 정치학’

다큐10+ ‘퍼스트레이디의 정치학’(EBS·5일 밤 11시10분)

흑인 중산층 가정 출신으로 미국 프린스턴대학과 하버드 법학대학원을 졸업한 변호사 미셸 오바마. 성공적인 전문직 여성, 다정한 엄마, 사랑받는 아내, 현실감각이 투철한 조력자, 패션아이콘 등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미셸.

2008년 미국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캠프는 후보자 부부의 연애담, 결혼생활 이야기를 세세하게 알렸다. 또 미셸로 하여금 남편을 소개하도록 했다. 미셸은 당당하고 꾸밈없는 자세와 남편을 향한 부드러운 눈길로 유권자들을 사로잡았다.

대선에서 승리한 버락 오바마가 “자신을 이 자리로 이끌어준 평생의 연인”으로 아내 미셸을 소개하고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역대 대통령 부부 중 가장 인기가 좋다는 오바마 부부는 어떤 사람들이고, 미셸은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오바마 캠프는 미셸을 유권자들에게 어떻게 내보였는지 알아본다.

박정태 기자 jtpar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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