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신한은행 여자농구 6년연속 통합챔프

Է:2012-03-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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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이 6년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신한은행은 30일 청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신세계 이마트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5전3승제) 3차전에서 82대 80으로 청주 국민은행을 제압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3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신한은행은 2007년 겨울리그 정상에 오른 이후 6년간 국내 여자프로농구 무대에선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신한은행이 세운 여섯 시즌 연속 통합 우승 기록은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국내 4대 프로 스포츠를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다. 프로야구에서 해태가 4년 연속으로 우승한 기록이 있지만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모두 휩쓴 것은 한 차례뿐이었다.

김준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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