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연수 낙농聯 회원 2명 익사

Է:2012-03-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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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인연합회 경북 구미지부 조합원 2명이 베트남 연수중 바닷물에 빠져 숨졌다. 30일 낙농인연합회 경북 구미지부에 따르면 회원 20명과 함께 베트남으로 연수를 떠났던 정성균(53) 구미칠곡축산농협장과 조합원 손용인(33)씨가 29일(한국시간) 오후 8시쯤 베트남 둥타우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도중 익사했다. 구미시지부는 조합원들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매년 해외연수를 다녀오는 행사를 가져 왔고, 올해도 베트남으로 여행지를 정해 지난 2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고를 당한 정 조합장과 손씨는 이날 저녁식사를 한 뒤 호텔 인근 둥타우 해변에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해수욕을 즐기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수색에 나서 정 조합장의 시신은 찾았으나 손씨의 시신은 아직 찾지 못했다.

구미=김재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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