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이용 35%가 기본거리

Է:2012-03-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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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2010년 11월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콜택시 1000대의 승하차 기록을 분석한 결과 택시 승객의 상당수가 짧은 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 분석에 따르면 기본요금 거리(2㎞)를 이동한 승객(34.9%)의 비중이 가장 컸고 2∼5㎞를 이동한 승객은 32.4%였다. 택시 승객 3명중 2명 이상이 5㎞ 미만의 단거리를 이동한 셈이다. 5㎞ 이상을 이동한 승객은 32.7%로 집계됐다.

동일 행정구 내 택시이동은 강남구(1만4976회)에서 가장 많았고 이어 송파구(6440회), 은평구(5660회), 서초구(5055회)순이었다.

신종수 기자 js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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