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의 봄나물 시골밥상… ‘잘 먹고 잘 사는 법’

잘 먹고 잘 사는 법(SBS·31일 오전 9시45분)

‘유지인의 시골밥상’에는 충남 금산군 군북면의 이상금(81세)씨 가족 밥상이 소개된다. 강낭콩 밥에 들깨가루와 어머니의 된장으로 끓여 고소한 냉잇국, 향긋한 냉이무침, 신선하고 달콤한 시금치겉절이, 매콤달콤한 더덕무침과 쌉싸래한 도라지무침 등 봄 향기가 물씬한 밥상이 차려진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홍수환 옥희 부부의 해피하우스도 공개된다. 아들과 딸이 함께 출연해 화목하고 건강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 준다.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끼 많은 아들과 옥희의 불꽃 튀는 노래대결이 펼쳐진다. 또 부부의 복싱 다이어트 비법과 다재다능한 딸의 프로 못지않은 요리 실력도 선보인다.

김혜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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