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갤러리아지점 호텔 휴게소처럼 단장… 편안함·세련미 ‘눈길’
‘증권사 객장인가 최고급 호텔 휴게소인가?’
한화증권이 서울 청담동 트리니티빌딩 7층에 오픈한 갤러리아지점(사진)이 편안하고 세련미 넘치는 고객 중심 공간으로 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화증권 측은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회사의 차별화된 브랜드 구축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기업으로 평가받는 아이디오(IDEO)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갤러리아지점은 우선 ‘고객-PB’ 간, ‘고객-고객’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편안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미래와 인생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더 오래 머무르고 싶고, 더 오래 거래할 수 있는 금융사로 사랑받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상담실 등 고객 공간은 예약을 통해 개인적인 용도(모임, 가족행사)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세미나, 문화행사 제공을 통해 고객이 한화증권과 함께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28일 “한화증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새롭게 변화하는 증권사로서의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해 기존점포와 다른 고객참여 공간이 중심이 되는 지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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