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기업, 나누는 기업-포스코] 성과 공유… 中企와 과실나누기

Է:2012-03-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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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기업, 나누는 기업-포스코] 성과 공유… 中企와 과실나누기

포스코가 추구하고 있는 공생발전은 지난해 6월 선포한 ‘사랑받는 기업’과 같은 맥락이다.

포스코는 먼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중소기업에 대한 협력 및 지원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주목적이다. 이를 위해 납품대금을 전액 현금결제하고 있다.

또 성과공유제를 통해 중소기업과 과실을 나누고 있다. 성과공유제는 중소기업이 공급하는 품목의 수명향상 및 원가절감, 수입품목 국산화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포스코와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해 발생하는 수익을 공유, 중소기업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는 포스코 동반성장의 대표 정책이다.

지난해 포스코가 지급한 성과공유제 보상금은 424억원에 달한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전 그룹사 대표이사가 모인 운영회의에서 “성과공유제는 포스코 동반성장의 브랜드이며 가장 실질적이고 유효한 동반성장 활동”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포스코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 2020년까지 30개의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포스위드, 포스에코하우징, 포스플레이트, 송도SE 등 4개의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면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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