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대응 사업단장 이승수 충북대 교수 선정

이승수(53) 충북대 교수가 ‘백두산 화산대응기술개발사업’ 단장으로 선정됐다.

충북대는 이 대학 토목시스템공학과 이 교수가 국립방재연구원에서 지난 2월 말 공모한 소방방재청 연구개발사업인 백두산 화산대응기술개발사업 단장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2년 이후 백두산의 화산활동 재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백두산 화산폭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됐다.

청주=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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