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신성장부문 인재 美서 신입사원 40여명 채용

LG화학은 22일 미국에서 차세대 사업분야의 우수 인재 40여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미국 뉴저지주 티넥의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채용 행사에서 2차전지, 정보전자소재 등 차세대 성장사업분야의 신기술 강화를 책임질 신입사원을 선발했다.

이 행사에는 MIT, 스탠퍼드대 등 미국 상위 20여개 대학에서 3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김반석 부회장은 대표이사 취임 직후인 2006년 4월 미국 시카고와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채용행사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7년째 이 행사를 직접 주재하고 있다.

신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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