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주간골프 세계랭킹 27위 올라

Է:2012-03-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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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배상문(26·캘러웨이)의 세계랭킹이 27위로 수직상승했다.

배상문은 19일 밤(한국시간) 발표된 주간골프 세계랭킹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랜지션스챔피언십 공동 2위의 성적을 앞세워 평점 3.41점을 받아 지난주 43위에서 16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트랜시션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2주 만에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2주전 혼다클래식 우승으로 황제에 등극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휴식을 취하는 사이 2위로 떨어졌다. 캐딜락챔피언십 최종일 부상으로 기권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18위를 유지했다. 한국선수 가운데는 최경주(42·SK텔레콤)가 23위로 가장 앞서 있고,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가 42위,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56위(2.51점)로 순위가 조금씩 하락했다.

여자부는 청야니(대만)와 최나연이 나란히 1, 2위를 지킨 가운데 일본에서 활동하는 안선주가 5위, 신지애가 8위에 랭크됐다. 신지애는 미야자토 아이(일본)에 7위를 내주고 한 단계 내려갔다.

서완석 국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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