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내한공연 반대… 교회언론회 “음란문화 조장 우려”

Է:2012-03-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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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대표회장 김승동 목사)가 노골적인 성행위를 묘사하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언론회는 20일 ‘레이디 가가의 한국공연과 문제점’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레이디 가가는 공연 중 기독교를 비하하고 기독교인을 조소하는가 하면, 관객들을 향해 함께 지옥으로 가자고 권하기도 한다”며 “이는 사탄의 전략 중 하나”라는 입장을 내놨다.

논평은 “가가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공연을 하면 공연하는 국가마다 동성애를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되곤 했다”며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응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논평은 이어 “이 땅의 많은 젊은이들이 동성애와 음란문화에 물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우상숭배에 동참하는 꼴이 되는 이번 공연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어둠과 죽음의 영으로 미혹하는 사탄의 궤계를 물리치도록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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