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꽃·곤충 이름 SNS 답변 서비스

Է:2012-03-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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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에서 이름을 모르는 야생화를 만났을 때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문의하면 전문가들이 신속하게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개설해 전국 국립공원의 경관과 기상정보 및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궁금한 야생화, 동물, 곤충 사진을 찍고 집에 돌아와 도감을 보며 확인하는 번거로움도 피할 수 있다. 국립공원 대표 SNS 주소는 트위터 @iloveknps, 페이스북 www.facebook.com/iloveknp이다.

임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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