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진 법무, 소망교도소 방문… “따뜻한 교정 펼쳐달라” 당부

Է:2012-03-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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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진 법무, 소망교도소 방문… “따뜻한 교정 펼쳐달라” 당부

권재진 법무부 장관은 14일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국내 최초 민영 교정기관인 소망교도소를 방문,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과 수형자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권 장관은 “수형자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화프로그램을 개발해 ‘치유와 감동’ ‘따뜻한 교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2010년 12월 문을 연 소망교도소는 300명 수용 규모로 예산의 90%를 국가에서 지원받아 기독교재단 아가페가 운영하고 있다. 수형자 인성교육을 위해 치유 및 정화프로그램, 비폭력 대화기법, 명사 특강으로 이뤄지는 신앙훈련, 합창단, 핸드벨콰이어 등 다양한 교화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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