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증 부정발급 수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한동영)는 8일 허위 실습서류를 꾸며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부정 발급받아온 알선업체와 이를 묵인한 것으로 의심되는 일부 대학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자격증 발급에 필요한 실습과정을 대행한 알선업체 7∼8곳에 대해 7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이들 알선업체는 수강생이 현장실습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도 해당과목을 이수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만들어 자격증을 받게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재중 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