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깨끗한 투표 지침서 나왔다… “총선·대선 앞두고 교회모임서 이렇게 하면 선거법 위반”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전용태 장로)는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앞두고 교회 내 종교활동 관련 선거법 위반사례를 소개하며 ‘교회선거법 준수 및 투표참여캠페인 지침서’(사진)를 조기에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침서의 주요 내용은 ‘당신의 한 표가 역사를 바꿉니다’라는 서문과 함께 종교인의 선거관련 활동에 관하여, 종교활동 관련 선거법 위반 사례, 대통령 선거 및 국회의원 선거 시도별 투표율, 언론보도-선거법 준수 및 투표 참여운동 등이고 총 4개 분야 43쪽으로 제작돼 있다.
특히 성시화운동이 이 땅에 만연한 불신앙과 자살 ,이혼, 낙태, 저출산, 이단·사이비 등 범죄와 부패를 추방하는 경건운동이 될 수 있도록 성시화운동 공동기도문, 나라와 민족 세계 선교 평화를 위한 기도문이 부록으로 실려 있다.
성시화운동은 이 지침서를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산하 16개 시도 지역본부 및 교회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독교인의 투표권은 모세의 손에 들려진 지팡이와 같습니다- 당신의 한 표가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기독교 공공정책 제시와 합법적인 낙선운동, 투표참여 캠페인 등을 벌여 교회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에 앞장서도록 할 계획이다.
전용태 변호사는 “이 책자는 한국교회가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 선거법을 준수하고 크리스천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도록 도전하는 지침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02-391-4941·holycitym.org).
유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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