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경총회장 재추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이희범 회장을 재추대했다. 임기는 2014년 2월까지 2년이다.
2010년 경총 회장에 취임한 이 회장은 복수노조 문제와 전임자 급여 지급금지 등에 관해 경영계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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