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에 20층 규모 비즈니스호텔 건립… 서울시, 동숭동 일대 근린시설 공연장 전환도 허용

Է:2012-02-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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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설동 98의 24번지에 지하 6층, 지상 20층 규모에 객실 245개를 갖춘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신설 제1종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및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완화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고 23일 밝혔다. 구역 내 일반상업지역의 용적률이 800%에서 960%로 완화됐다.

시는 “호텔 1층 전면부에는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유지가 배치되고, 스카이라운지와 옥상정원이 설치돼 지역 명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학로 동숭동 일대 전시장 및 근린생활시설의 일부를 공연장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대학로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동숭동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결정안’도 자녀 동반객을 위한 어린이 놀이시설을 갖추는 조건으로 가결됐다.

그러나 서초구 ‘제1종지구단위계획변경 및 특별계획구역Ⅲ 세부개발계획 결정안’과 평창동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결정’은 보류됐다.

김용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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