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제자 양육 특집] ‘강사 섭외 1순위’ 조현철 안수집사, 전국 교회를 감동시킨 ‘불도저 전도왕’

Է:2012-02-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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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제자 양육 특집] ‘강사 섭외 1순위’ 조현철 안수집사, 전국 교회를 감동시킨 ‘불도저 전도왕’

“집사님이 다녀가신 뒤에 전도 불씨가 지펴져 전도대가 활성화되어 열심히 전도하고 있습니다”

매주 20여명의 남자들이 주축이 되어 전도의 열정을 다하는 마석 화도광성교회(정국진 목사)의 한 성도가 걸어온 기쁨에 찬 목소리의 전화다. 많은 교회들이 전도하기가 점점 힘이 든다고 말 하지만 그래도 전도하는 교회는 부흥을 한다.

전도강사 섭외 1순위로 꼽을 만큼 유명새를 타고 있는 조현철(서울 예정교회·사진) 안수집사가 전국을 다니며 전도길을 내고 있다. 그는 장애를 갖었음에도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누구보다도 뜨겁고 열정이 대단하다. 전도만 전념한지 9년 동안 끈임없이 전도현장으로 나아가는 그에 삶이 입증한다. 장애가 핸드캡이 될듯한데 장애를 극복하고 불도저전도왕으로 조 집사가 가는 곳마다 전도에 불이 타올라 불씨를 지피고 있다.

조 집사도 처음에는 전도는 교역자나 전도에 은사 받은 사람들이 하는 것으로 여겼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에 젖어들면서 40일 동안 기도하던 어느 날 전도의 사명이 뜨겁게 일어나 결단하고 생업을 포기하고 전도에 전념했다. 장애 때문에 업신여김과 남모를 고난도 받고 겪었지만 그것들 앞에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더 의지하여 전도에 능력을 얻는 전환점이 되었다.

“처음부터 전도를 잘한 건 아닙니다. 노방에서 전도지를 매일 하루도 쉬지 않고 수 백장씩 돌렸지만 열매가 없어 장애 때문에 그런가 싶어 포기할까도 했어요. 그래도 한 영혼이라도 열매 맺고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밤11시까지 전도지 1만장 이상을 돌리던 어느 날, 일가족을 등록하게 만들어 용기를 얻었습니다.”

조 집사가 전도를 권하는 이유는 전도할 때 구원의 감격과 기쁨도 누리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면서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으로 세워지고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신앙생활이 생동감이 넘치고 체험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도집회 강사로 조 집사를 초청한 교회마다 “조 집사는 저런 몸으로도 전도를 하는데 건강한 우리는 부끄럽고 할 말이 없다”며 성도들이 스스로를 돌아보며 식었던 첫 사랑을 회복하고 다시금 자신감을 얻고 결단해 전도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그는 남자들이 적극 전도하도록 유도해 성과를 내고 있다.

조 집사는 전도 간증만 하는 것이 아니다. 현장전도 훈련을 원하는 교회는 성도들을 직접 이끌고 전도현장으로 나아가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한 전도를 보여준다. 동참한 성도들은 조집사의 담대한 모습에 용기를 얻는다. 접촉점이 중요하다는 조 집사는 직접 곡물전도용품을 개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상체에 몸통보조기를 차고 자기 몸도 추수리기도 힘겨워 보이는 거운데 한 영혼이라도 더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그의 모습은 진정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작은 거인이다(집회문의 010-3720-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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