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청라국제도시로 이르면 2014년 본사 옮긴다

Է:2012-02-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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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청라국제도시로 이르면 2014년 본사 옮긴다

하나금융지주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타운’을 조성해 이르면 2014년 본사를 옮긴다.

하나금융,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금융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약 33만㎡(10만평) 규모로 조성될 금융타운은 하나금융지주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허브로서 지주사, 금융 R&D센터, 교육연수시설, 정보기술(IT) 센터, 물류센터 등 핵심 기반시설이 통합 설치될 예정이다. 또 그룹 임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체육관 등 각종 문화체육시설도 설치된다. 금융타운은 이르면 올해 말 착공해 2016년까지 2단계에 걸쳐 완성된다. 상주 근무 인원은 하나금융 임직원을 비롯해 약 5600명 선으로 이르면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되는 2014년부터 이주가 시작된다.

김승유(오른쪽) 하나금융 회장은 “하나금융타운은 하나금융그룹이 목표로 하고 있는 2015년 리딩뱅크 진입과 세계 50대 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글로벌 경영의 핵심 전략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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