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 3월부터 서울 특급호텔 첫 전 객실 금연

Է:2012-02-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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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은 3월 1일부터 서울 시내 특급호텔 중 처음으로 전 객실 금연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20개 증 가운데 현재 흡연이 허용된 5층과 16층의 68개 객실에서도 흡연이 금지되며,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특수청소비용 20만원을 내야 한다.

웨스틴조선은 흡연자들을 위해 호텔 후문 외부에 흡연구역을 지정했고, 건물 내부에서는 로비 라운지 ‘써클’에서 오후 9시부터 오전 1시까지만 담배를 피울 수 있다. 웨스틴조선은 1984년 비흡연 투숙객을 위한 전용 객실을 마련한 데 이어 95년부터 흡연 객실을 계속 줄여왔다.

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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