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콘서트 참가자들 청년정당 발족

Է:2012-02-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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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대선주자 반열까지 올려놓은 ‘청춘콘서트’ 참가자들이 청년 정당을 창당한다. 아직 ‘2030세대’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정당을 표방하고 있지만 안 원장이 정치참여를 선언할 경우 직간접 지원세력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다.

‘청년희망플랜당’(가칭)은 12일 서울 동교동 가톨릭청년회관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다음달 11일 정식 창당키로 했다. 청춘콘서트 서포터스 60여명이 아이디어를 냈고 이에 공감하는 청년과 각계 인사가 모여 250여명의 발기인단을 구성했다. ‘88만원 세대’의 저자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도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청년희망플랜당은 청년들이 손쉽게 참여하도록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정당을 표방하고 있다. 당명과 대표, 국회의원 후보, 주요 정책을 모두 온라인에서 당원이 직접 결정할 방침이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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