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탁 ‘알파색채’ 회장 별세

Է:2012-02-10 19:21
ϱ
ũ

알파색채㈜ 전영탁 회장이 10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3세.

함경남도 영흥에서 태어난 고인은 일본 중앙대를 졸업하고 1962년 미술재료전문제조업체인 알파색채를 설립했다. 50년간 한국미술재료의 국산화와 세계화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 국민훈장 목련장, 미술협회 미술문화 특별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남궁요숙(알파색채 대표이사)씨, 아들 창림(홍익대 교수) 규림(알파색채 부사장)씨, 딸 양숙 선영씨, 사위 박규순(국민대 자연과학대학장) 김재영(미국 공무원)씨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9시(02-2227-7594).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