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미래 여는 기업-포스코] 2∼4차 협력기업 기술력 향상 뒷받침
포스코는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기업답게 2010년 6월 ‘2∼4차 협력기업 동반성장 지원방안’을 수립한 이래 지난 한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2∼4차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해왔다.
기존 1차 협력기업만 참여할 수 있었던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를 2∼4차 협력기업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다. 성과공유제는 포스코와 1차 협력기업이 공동으로 개선활동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양사가 공유하는 제도. 1차 협력기업이 2∼4차 협력기업과 함께 참여할 경우 1차 협력기업에 SRM(공급사평가)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2∼4차 협력기업들의 기술력 증진과 인적자원 능력향상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활동도 활발하다. 지난해 1차 및 2차 협력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차 협력기업 6개사를 비롯한 20개사의 협력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전체 기금 10억원 중 6억원을 직접 출연했다.
맞춤형 중소기업 기술지원활동인 테크노파트너십을 지난해부터 2∼4차 협력기업들까지 개방해 포스코 박사급 인력이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모든 협력기업이 포스코의 연구실험 장비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3300억원 규모의 상생보증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력사에 저리대출도 지원하고 있다.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