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1월 31일] 믿음에는 갈등이 있을 때

Է:2012-01-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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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1월 31일] 믿음에는 갈등이 있을 때

찬송 : ‘주를 앙모하는 자’ 354장(통 394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9장 16~24절


말씀 : 당신은 오랫동안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이라고 필사적으로 믿었는데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아서 믿음생활에 갈등이 있지는 않습니까? 믿음에는 갈등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믿음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악한 영, 귀신들린 아이의 부모가 아들을 치료해 달라고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때 바리새인들과 종교인들이 그것을 보고서 예수님과 제자들을 공격할 기회로 삼았습니다. 따라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논쟁에 끼어드셨습니다.

16절에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 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그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리고는 귀신들린 아이의 귀신을 내쫓으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우리는 벙어리 귀신들린 아들의 부모의 말을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22절에 “당신께서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소서.” 여기서 문제가 무엇입니까? 확신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뭐라고 대답하셨습니까?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우리가 확신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참된 믿음을 갖는데 방해되는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소위 표적을 요구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 당신께서 이것으로부터 저를 구해주시면, 영원히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무엇 무엇을 해주시면 무엇하겠습니다. 자 그래서 해결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자기 맘대로 살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표적을 구하는 믿음은 참된 믿음을 갖는데 방해요소가 됩니다.

둘째로, 간접적인 믿음입니다. 부모님이 목사님이시고 장로님이시고 권사님이시기 때문에 교회를 다닌다면 그런 간접적인 믿음은 참된 믿음을 갖기가 힘듭니다. 예수님

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제자들을 답을 합니다.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바라보면서 물었습니다. “베드로야, 그럼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은 직접적인 자기 신앙고백을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예수님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셋째로, 자기 중심의 믿음입니다. 성공하는 나, 소원성취를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참된 믿음을 세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잠기게 해야 합니다. 일시적이고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말씀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잠기게 하시고 확실한 나의 신앙고백과 함께 행동하는 참된 믿음의 소유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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