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곳마다 회개 폭발… 특별한 간증 집회 ‘천국과 지옥의 증인’ 구순연 집사
천국과 지옥을 ‘간증’하거나 다루는 것은 조심스럽다. 신학자나 목회자 그 누구도 결코 쉽지 않는 일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분명히 천국과 지옥에 대해 기록돼 있다. 마태복음 4장 17절에 예수님께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하셨고 또 누가복음 12장 5절에는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있는 그를 두려워하라”고 하셨다.
바울도 3층천에 다녀왔지만 (고후 12:-4) 그 ‘하늘의 세계’에 대하여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하면서 함구하고 있다. 그만큼 천국에 대하여 입을 여는 것은 누구나 ‘두렵고 떨리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대히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간증하고 있는 평신도가 있다. 하나님의 강력한 손에 붙들려 자신이 체험한 천국과 지옥을 증거하며 지난 13년 동안 무려 5000회가 넘도록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간증집회를 인도해 온 구순연 (목양교회·사진)집사이다.
바울 이 후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지금 이 시대처럼 우리 기독교인들의 귀에 익숙한 적이 없었다. 따라서 바로 이 시대가 주님의 재림이 임박해 있는 때라는 것이 마치 정설처럼 굳어지고 있다. 그것은 지진과 태풍, 홍수, 해일, 쓰나미, 신종플루 등등 내일의 삶을 예측 못하는 때가 온 것으로 증면되고 있다(마 24:6-8).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이 마지막 시대에 구 집사의 천국 간증집회는 교회마다 너무 절실한 집회이며,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는 것이요. 누구나 죽은 후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어 있다고 외친다. 평신도 사역자로 구 집사가 귀하고 놀라운 점은 지난 13년간의 사역이 한사람의 힘과 계획이 아니였음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전국과 세계의 스케줄을 미리 짜놓고 주님의 계획대로 움직이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집회에 참석해 보면 그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 마지막 시대에 천국 복음을 위하여 불러주신 귀한 사역자임을 느끼게 된다. 특히 집회 시간 동안 통성기도시에 많은 성도들이 회개와 자복, 변화되는 역사가 놀랍게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엡 1:4)로 ‘천국과 지옥’을 체험한 뒤 전도강사가 된 구 집사의 5000회가 넘는 사역은 웬만해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집회 숫자이다. 주님이 하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13년 전, 구 집사가 천국과 지옥 간증집회 강사로 활동을 시작할 첫 무렵의 모습은 마치 전쟁터로 떠나는 ‘용사’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었다고 주변사람들은 전해준다. 또 구 집사의 사역은 평범하지 않은 영적 전투의 연속이었지만 그동안 기도와 말씀으로 잘 이겨냈다.
고난이 있을 때 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걸어간 구 집사는 “정말 주님과 동행하는 사역이 아니었다면 현재의 사역은 벌써 없었을 것”이라며 “지난 13년간의 사역은 성령의 역사였다. 성령께서 나의 사역 속에 함께 하셨다”고 간증한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말을 하는데, 그 세월도 이미 훌쩍 뛰어넘어 버렸다. 천국과 지옥 간증집회는 평범한 사역이 아니기에 언제나 시련이 따르지만 결과는 언제나 ‘승전가’를 부르게 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있으니 승리하지 않을 수 없고 결국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게 된다.
구 집사를 초청해서 간증집회를 연 많은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구 집사에게 펼쳐질 앞으로의 사역은 지난 10년간 보다 더욱 강하게 하나님께서 쓰실 것이라 기대한다. 왜냐하면 이 사역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 집사의 간증집회는 놀라운 기적과 은혜,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전국 교회의 집회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구 집사의 집회가 인기를 얻는 또 다른 이유는 국악찬양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달란트로 부르는 국악찬양은 비기독교인에게 접근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 특히 교회에서 열리는 노인대학이나 경로잔치, 불신자 초청잔치, 새생명 전도축제로 다녀간 교회마다 어르신들이 새신자로 등록하는 열매를 맺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울산 왕성교회 경로잔치에 모인 80여명의 노인 중 20여명이 예수영접을 해 주최측을 놀라게 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말씀의 토대로 전하는 구순연 집사. 숨 돌릴 사이 없이 성경구절과 쏟아지는 메시지는 성도들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영적 분위기와 놀라운 기적과 은혜를 제공하곤 한다.구 집사는 찬양과 간증 속에 제시되는 수많은 성경 구절을 간증에 맞게 수시로 제시하며 확실한 간증을 하여 성도들이 신유를 체험하거나 은혜를 받고 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무수히 많다 구 집사의 역동적인 간증집회는 2012년 올해도 6000회를 향해 빠르게 달려갈 것으로 보인다(집회문의:011-338-7698·www.ksy919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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