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전통시장 우수사업 선정 사회적 기업 지원

Է:2012-01-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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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시장에 사회적기업을 도입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창원과 진주지역 3개 전통시장 상인회와 접촉하고 있다. 경남에는 현재 총 189개의 전통시장(상설 127개, 정기 62개)이 등록돼 있다.

상인회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체 사업을 발굴해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으면, 경남도는 인건비와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해당 수익사업은 주차장, 온라인쇼핑몰, 창고, 택배 등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라며 “전통시장 사회적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침체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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