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중퇴 장혜영씨 수필집 내
지난해 11월 대자보 형식의 자퇴서를 발표하고 연세대를 떠난 장혜영(25)씨가 그간의 심경을 담은 에세이 ‘모두 사랑하고 있습니까’를 펴냈다.
신문방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장씨는 교내 중앙도서관 앞에 ‘공개 이별 선언문’이라는 대자보를 붙이고 모교를 떠나 고려대 김예슬씨의 뒤를 이어 명문대 자퇴 행렬에 들었다. 장씨는 책에서 고단했던 가족사, 영화감독 활동기, 자퇴를 결심한 심정 등을 1인칭 화자 형식의 부드러운 문체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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