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친한파 커크 상원의원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 받아
미국 의회에서 ‘한인들의 대변인’을 자처해온 공화당의 마크 커크(52·일리노이주) 상원의원이 허혈성 뇌졸중으로 쓰러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크 의원은 지난 21일 건강 이상을 자각하고 시카고 노스웨스턴 의대 병원을 찾았으며 목 오른쪽 부분의 경동맥 박리에 의한 허혈성 뇌졸중 진단과 함께 수술을 받았다.
한국전쟁 참전 용사인 아버지와 한국에서 입양한 여동생을 둔 커크 의원은 한인 이산가족상봉법을 미 의회에 최초 발의했고 북한 인권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아왔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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