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1월 22일] 세상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라

Է:2012-01-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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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1월 22일] 세상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라

찬송 : ‘너 성결키 위해’ 420장(통 21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로마서 12장1~3절


말씀 :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구원의 은혜를 입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진리는 아는데 교리는 아는데 윤리적인 삶, 실천적인 삶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쭉정이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실천적인 삶을 살지 않고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지난 2000년 동안 교회를 존재케 하신 오직 한 가지 이유는 실천적인 삶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 가지로 진리의 말씀을 주십니다.

첫째로,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비가 다른 사람에게 반영되어야 한다 하십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의 첫 마디를 “그러므로”로 시작하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이야기했던 것, 즉 죄인 된 우리를 선택하고,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고, 성결케 하시고, 미래의 영화를 주시는 이유가 다 세상을 변화시키시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산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로 구원 받았으니 우리 또한 하나님의 자비를 나타내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것입니다.

둘째로, 구별된 삶을 살라 하십니다. 2절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사람이기에 세상을 따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요일 2장15∼17절에서 세상을 따르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본받아서는 안되고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따라가지 말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하십시다.

셋째로, 다른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 하십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는 가만히 앉아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각 사람에게 은혜에 따라 각기 다른 은사를 주셨는데 그것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자비와 구별된 삶, 다른 사람 중심의 삶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처럼 자비와 구별된 삶, 다른 사람 중심이 되는 삶으로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원동력이 되십시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와 구별된 삶, 다른 사람 중심의 삶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정영교 목사 (산본양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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