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유양옥씨 별세
한국화가 유양옥씨가 16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8세. 고인은 단순한 붓질을 통해 전통 한국미술의 익살과 해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그려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강승기씨와 딸 정연·수연씨, 사위 박연준씨가 있다. 빈소는 경기도 일산병원, 발인은 19일 오전 9시30분(031-900-6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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