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지 ‘신학연구’ 한국연구재단 학술등재후보 선정
한신대학교 학술원 신학연구소(소장 송순열·사진)는 동 연구소의 신학학술지 ‘신학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학술등재후보지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1955년 처음 출간된 신학연구는 62년 전통과 역사를 지닌 한국의 대표적인 신학학술지로 당대의 교회와 사회 문제를 신학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최근의 중견 및 소장 학자들의 신학 성과를 담아 출간되는 신학연구는 국내외에서 1000여 명이 구독하고 있다. 숫자는 많은 편이 아니지만 대부분 전문 목회자와 신학자 등 전문 연구자라는 점에서 의미롭다.
연구소는 올해 신학연구 60호 출간을 맞아 한국 신학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다양한 특집을 계획하고 있다. 신학의 학문성과 학문간 통섭과 대화를 위한 ‘한신신학 콜로키움’과 집담회, 교수세미나, 심포지엄 및 다양한 연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학자 및 전문가들의 논문을 모집하고 있다. 논문투고 마감일은 4월30일로 전화(02-2125-0160)와 홈페이지(www.hs.re.kr)를 통해서 문의할 수 있다. 연구소는 또한 함께 신학 연구를 진행해 나갈 정회원도 모집하고 있다. 연구소 정회원은 그동안 출간된 900여개의 논문을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검색하고 다운받을 수 있다. 연구소 정회원 문의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anshinyon)을 참조하면 된다.
송 소장은 “신학연구소는 변화하는 학술지의 환경속에서 ‘신학연구’가 학문의 뿌리와 신학의 중심을 견고히 하는 한편 교회와의 대화를 잃지 않고 더욱 중요한 학술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태형 선임기자 t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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