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보호센터 생활 美 여고생 과학경진대회 준결승에 진출

Է:2012-01-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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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교통사고로 집도 없이 노숙인 보호센터에서 생활해온 미국의 고등학생 소녀가 절망을 딛고 과학경진대회 준결승까지 진출한 소식으로 미국 전역이 떠들썩하다.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브렌트우드 고교 3학년생인 사만사 가비(17)가 주인공. 가비는 부모가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비로 집까지 날리자 올 초부터 부모, 오빠, 쌍둥이 누이들과 함께 인근 베이 쇼어 노숙인 보호센터에서 추운 겨울을 지내야 했다.

가비는 이런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정보과학 콘테스트에 학교대표로 출전해 현재 준결승까지 진출해 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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