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치유받아 가정을 천국으로… 전인치유연구소 설연휴 집회
‘나는 왜 그럴까요?’라는 주제로 영 혼 육을 치유하는 전인치유연구소(원장 김종주)가 설을 맞아 온 가족이 치유 받을 수 있는 특별사역을 실시한다.
오는 22일 오후4시부터 24일 오후2시까지 진행되는 ‘설 가족치유사역’은 부부갈등, 부모자녀갈등, 각종 질병, 가난, 혈기, 분노 등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다스리게 된다. 특히 최근 학교폭력과 왕따로 인해 고통 받는 학생들과, 컴퓨터 게임중독, 가출, 음란, 음주와 흡연 등으로 괴로워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치유사역도 진행된다.
전인치유연구소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480기(2박3일 합숙) 동안 5만 명 이상이 참여해 다양한 치유를 경험하고, 서로 간증을 나누고 있다. 특히 김종주 원장이 해외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치유사역에서 치유를 경험한 선교사와 외국교포들이 함께 참여해 차유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김종주 원장은 “학생들은 치유 받고 나면 억압과 상처로부터 자유를 얻어 집중력이 향상되어 성적향상은 물론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로 변화 된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특히 설 명절 특별기는 직장인들과 휴가를 내지 못하는 성인들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며 “각종중독, 혈기, 분노가 사라지고 각종 질병과 가난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는 왜 그럴까?’ 프로그램은 본보가 2008, 2009년 기독히트대상으로 선정한 프로그램으로 부부갈등, 정서적인 이혼, 별거, 이혼직전의 부부에 대한 치유사례가 높아 가정을 작은 천국으로 만들 수 있는 기적의 특별 사역으로 알려져 있다(041-742-8276).
이승한 기자 s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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