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배우 강성연(36)과 동갑내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 목사의 주례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지난해 여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9월 결혼을 발표했다.
강성연은 드라마 ‘덕이’ ‘소문난 여자’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김가온은 서울대와 버클리 음대를 거친 뒤 3년 전 한국에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혜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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