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배달원 가장 강도짓… 일당 2명 영장
서울 양천경찰서는 6일 택배원을 가장해 집에 들어가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김모(48)씨와 박모(5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등은 지난달 26일 양천구의 한 상가주택 2층 이모(51·여)씨 집에 들어가 이씨를 폭행하고 236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교도소에서 이씨가 상당한 재력가라는 소문을 들은 김씨 등은 지난해 말 출소한 뒤 경기도 성남시의 한 월세방에서 함께 지내며 범행을 공모했다.
고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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