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원주 전철 연장사업, 평창올림픽 前 완공 전망

Է:2012-01-0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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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강원 원주 간 수도권전철 연장사업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전에 완료될 전망이다.

5일 여주시 원주시 등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예비 타당성조사 연구진이 6일 여주∼원주 수도권전철 연장사업 노선에 대한 현장답사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2월쯤 시작될 예비 타당성조사가 상반기 중 완료되면 내년부터 기본계획 용역과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공사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이 구간은 거리가 짧아 6329억원의 사업비만 확보되면 평창동계올림픽 프레대회가 열리기 전인 2016년 말 완공도 가능하다.

여주=김칠호 기자 seven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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