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운동부 비위 3차적발땐 팀해체 조치
전남도교육청은 학교 운동부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도내 500개 팀의 학교 운동부에 대해 청렴도를 연중 모니터링한 뒤 비위 사실이 1차 적발되면 행정·재정적 지원을 중단하고, 2차 적발 땐 선수생활관 폐쇄 및 전문체육코치를 회수하며, 3차 때는 팀을 해체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또 학교 운동부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학부모회를 해체하고, 각종 지원 및 후원금을 학교회계 및 발전기금에 편입해 집행한 후 그 결과를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해 운동부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무안=이상일 기자 silee06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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