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매일 묵상집… 성서원 김영진 장로 ‘다이어리’ 펴내
“묵상은 신앙인의 일상을 오롯이 하나님 앞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묵상은 성도들에게 매우 중요한 하루 일과 중의 하나입니다.”
1년 365일 매일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묵상집이 나왔다. 기독교출판계의 다재다능한 아이디어맨으로 40년 성서출판을 이끌어 온 성서원 김영진(초동교회) 장로가 ‘묵상 365 다이어리’(사진)를 펴냈다. 1월부터 12월까지 희망 목표 창조 신념 의욕 용기 인내 책임 성과 실천 성찰 등의 월별 주제를 달아 매일 마음의 지성소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 갈 수 있도록 편집했다. 교회 절기 기도문을 부록으로 넣은 묵상집은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김 장로는 “묵상은 경건함 속에 갖는 자기성찰의 시간이며 하나님과 대화하고 교제하면서 영성을 함양시키는 경건한 신앙행위”라며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를 누리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묵상집을 펴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서원은 이 묵상집을 100권 이상 주문할 경우, 개인이나 단체, 교회의 이름과 로고를 넣어 OEM방식으로 제작해 주고 있다.
이승한 기자 s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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