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해외건설 수주 600억 달러 육박
지난해 우리 건설업체들이 외국 시장에서 600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주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해외건설협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1년도 해외건설 수주액은 591억 달러로 2년 연속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재작년 716억 달러의 83%에 불과하지만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주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2011년이 역대 최고 실적이다. UAE 원전 계약액을 뺀 2010년 해외건설 수주액은 530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적다.
지난해 중동 지역 수주액은 전체의 49.9%에 그쳐 2004년 이후 7년 만에 50% 아래로 내려갔다.
신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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