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울진군 왕피천 유네스코 보전지역 추진
경북도는 생태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울진군 왕피천을 2015년까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올린다는 방침을 세우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유네스코가 국제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육상 및 연안 생태계 지역으로 국내에는 설악산국립공원, 제주도, 신안 다도해, 광릉숲 등 4곳이 지정돼 있다.
왕피천은 뛰어난 자연경관에다 101과 298속 394종의 식물이 분포하고, 멸종위기종(산양, 수달, 매 등)과 휘귀성 어종(연어, 은어)이 서식하는 곳이다.
대구=김재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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