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자원봉사단 창립 16주년 감사예배
국민일보 자원봉사단 창립 16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샬롬성전에서 열렸다(사진). 임동택 국민일보 사목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송병구(여의도순복음큰사랑교회) 목사는 ‘내가 행복하려면’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우리는 언제나 ‘나는 하나님이 지으신 걸작품’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며 “자족하는 마음을 갖고 긍정의 꿈을 품을 때 우리는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송 목사는 예배에 참석한 60여명의 단원들에게 “서로 말실수를 줄이고 합당한 말을 골라서 해야 싸움이 없다”며 협력해 선을 이룰 것을 주문했다.
8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매주 월요일 모임을 갖고 국민일보의 사세 확장 및 임직원, 지국 종사자들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있다. 또 국민비전클럽,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국가조찬기도회 등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월 1회 미자립교회 및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새롭게 선임된 강영희 단장은 “2012년에는 자원봉사단 100명 인원 확보 및 국민일보 자원봉사단 사랑의 바자도 진행하려 한다”며 계획을 밝혔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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