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전신주 들이받아…파주시청 주변 100여 가구 정전

Է:2011-12-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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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3일 오전 5시40분쯤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시청 사거리에서 이모(58)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진 뒤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전신주가 기울어지면서 시청 인근 빌딩과 아파트단지 100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운전사 이씨와 승객 1명이 타고 있었다.

한전은 기울어진 전신주를 다시 세우는 등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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