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11월 17일 병영에서 외출
월드스타 가수 비(본명 정지훈·29)가 신병훈련을 마치고 17일 병영에서 외출한다.
육군 5사단은 당일 오전 11시 신병교육대 수료식을 마친 뒤 신병들에 대해 영내 면회 대신 외출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비를 포함한 신병 240명은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연천읍, 전곡읍 일대에서 자유롭게 가족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연천군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신병 외출 제도를 요구해 왔다. 주요 음식점은 신병과 면회객들에 한해 음식값을 10% 할인해 준다.
연천=김칠호 기자 seven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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