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신경주역 신도시 개발에 4428억 투자

Է:2011-09-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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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경부고속철도(KTX) 신경주역 역세권의 신도시 개발에 442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는 올 초 국토해양부에 신청한 신경주역세권 지역종합개발지구 지정 및 개발계획이 관계부처 협의와 중앙도시계획위 심의를 거쳐 최근 확정됐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도는 2017년까지 KTX 신경주역세권 개발에 3289억원, 2019년까지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 건설에 1139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신경주역세권 신도시의 개발 범위는 건천읍 화천리 977의 96만3000㎡이며, 화천리 산 61에 들어설 양성자가속기 배후산업단지는 44만3000㎡다.

역세권 신도시는 4800가구 1만2000여명을 수용하고 주택용지과 상업용지, 문화관광용지, 특화용지, 공공용지 등으로 개발된다.

양성자가속기 배후단지는 가속기 관련 미래원천기술인 정보기술(IT), 생명공학(BT), 의료기술분야 등 친환경산업 육성 22만4000㎡, 지원용지 3만3000㎡, 공공용지 18만5000㎡로 조성된다.

대구=김재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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