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온천대축제 성공 개최’ 협력서 체결

Է:2011-08-2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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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온천대축제 성공 개최’ 협력서 체결
올해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경남 창녕군 부곡온천관광지에서 9월 28일부터 5일간 열린다.

경남도는 ‘2011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의 성공을 위해 26일 오후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련 기관·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협력서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에는 임채호 경남도 행정부지사, 김충식 창녕군수, 백화종 국민일보 부사장, 이성인 행정안전부 생활공감정책과장, 박동관 한국온천협회장, 김홍직 대한온천학회장, 진수남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사업단장, 임채술 부곡온천관광협의회장 등 8개 기관·단체 대표가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취지의 협력서에 서명했다. 올해 5회째인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국민일보가 후원하고 있다.

경남도와 창녕군은 부곡온천의 효능을 체험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광객이 온도를 직접 측정하는 온천수 굴착 시연’ ‘유황온천의 피부노화 억제효과 세미나’ ‘온천수에 삶은 계란 먹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선보인다.

이번 온천대축제는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을 대상으로 공모, 대전 유성온천과 치열한 경합 끝에 창녕 부곡온천이 최종 선정됐다.

백 부사장은 체결식에서 “이번 온천대축제가 대한민국 최고 수온과 수질을 자랑하는 창녕 부곡에서 열리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온천경기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관광산업의 변화에 적극 대처하면서 전국적인 온천관광 분위기 조성과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글·사진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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