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정무부지사 사의 표명

Է:2011-08-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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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김종록(57)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김 부지사는 22일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며 “지난해 취임 당시 (이시종)지사와 1년만 보필한다는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수 도 행정국장은 “김 부지사가 사의를 표명한 것은 이 지사가 최근 후임자를 물색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오는 25일까지 공개모집 예정인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사무총장직 제의에 대해 김 부지사는 “그 자리엔 내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도는 조만간 전국 공모 등을 거쳐 후임 정무부지사를 임명할 예정이다. 김 부지사는 공석인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지사는 청주고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도의회 사무처장, 충주시 부시장, 청주시 부시장 등을 거쳤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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